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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투어 KLM오픈에 출전중인 로리 맥길로이. AP/연합
맥길로이는 “나는 지금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이런 변화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맥길로이는 앞으로 아일랜드에 본부를 둔 호라이즌에 매니지먼트를 맡기기로 했다.
그는 지금까지 자신의 매니저를 맡아준 앤드루 처비 챈들러에게 “프로 전향 이후 지금까지 나를 잘 이끌어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챈들러는 리 웨스트우드, 대런 클라크, 찰 슈워첼 등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스타급 매니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