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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닷컴
크리스티나는 21일 방송된 '슈퍼스타K3'의 TOP4 결정전에서 가장 높은 심사위원 점수를 얻은 사람이 자동으로 합격하는 '슈퍼세이브'제를 통해 살아남았다.
특히 3주 연속 슈퍼세이브를 차지하던 '울랄라세션'을 꺾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크리스티나는 2NE1의 'Lonely'를 소울풀하게 소화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온라인 상에 "크리스티나 무대 보고 너무 감동받아서 투표했다" "진심으로 응원한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인정받나보다" 등 호평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씨름 선수 출신 도전자 김도현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