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 일본여자프로골프 공동 7위

입력 2011-10-23 19:04 수정 2011-10-23 1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선주
올 시즌 4승을 올린 안선주(24)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마스터스GC레이디스(총상금 1억2300만엔)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안선주는 23일 일본 효고현 마스터스GC(파72·6458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13타(70-72-71)를 기록했다. 3,5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안선주는 그러나 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데 이어 후반들어 10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낸 뒤 15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지난해 상금왕 안선주는 올 시즌 상금 1억1498만3428엔을 벌어들여 랭킹 2위 요코미네 사쿠라(일본)를 4088만3462엔 차로 따돌리고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나리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11타(72-72-67)를 쳐 4위를 마크했고 이지희는 3일동안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이븐파 216타(72-72-72)로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한편 우승은 오야마 시호(일본)가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쳐 폴라 크리머(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09: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12,000
    • -0.14%
    • 이더리움
    • 4,667,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0.07%
    • 리플
    • 1,969
    • -4.18%
    • 솔라나
    • 350,600
    • -1.35%
    • 에이다
    • 1,406
    • -7.62%
    • 이오스
    • 1,172
    • +10.05%
    • 트론
    • 290
    • -2.36%
    • 스텔라루멘
    • 732
    • +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50
    • -1.74%
    • 체인링크
    • 24,780
    • +1.23%
    • 샌드박스
    • 1,039
    • +7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