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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특유의 잔잔한 스타일을 가진 조규찬이 '초고속 탈락'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잔잔한 가수는 차라리 나오지 않는게 낫겠다" "경연이라는 포맷의 한계라고 느껴진다" "좋은 가수가 떠나고 말았다" 등의 반응으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실제로 '나는 가수다'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보여 준 가수가 상위권을 차지하는 경향이 굳어지는 추세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파워풀하게 소화한 인순이에게 1위의 영광이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