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온라인 캡처
21일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외계에서 온 생명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제시했다.
사진 속의 미지의 생명체는 옷을 입지 않은 모양새로 불룩 나온 배와 커다랗고 둥근 머리를 지녔다. 우리가 상상하던 외계인을 그대로 재현한 모습이다.
이 생명체는 우거진 숲 속에 홀로 서 있는데 그 뒤로 빛이 나는 물체가 보여 혹시 '우주선'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진들은 모두 초자연적 현상 작가 마이클 코헨이 입수해 인터넷에 공개한 영상에서 캡처한 것이다.
코헨은 "조작된 것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이것이 외계인의 존재를 증명하는 결정적인 영상이 될 수도 있다"며 "헐리우드 영화제작사와 함께 해당 영상의 진실성을 알리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