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미니홈피
조은지는 지난 달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은지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옆에 자전거를 세워둔 채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민낯처럼 보이는 데도 불구하고 청순하고 예쁜 얼굴이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보고 싶다" "너무 예뻐요" "나도 자전거 타고 싶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은지는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해 흥행작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이름을 알렸다. 영화 '요가학원', '걸프렌즈', '쩨쩨한 로맨스' 드라마 '개인의 취향'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