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전문정보 서비스는 지난 2004년 온라인상에서 이용이 어렵던 고급자료들을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공유했던 ‘지식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서비스를 오픈한 후 2008년 현재의 전문정보 서비스로 개편을 단행, 이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네이버 전문정보 서비스는 국회도서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의학/건축도시/기계공학 연구정보센터 등 국내외 72곳의 기관과 제휴를 맺고 학술논문 자료를 중심으로 연구보고서/특허/통계/대학 리포트/서식 등의 다양한 자료를 검색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체 제공자료 중 약 230만건에 대해 원문을 온라인상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운로드 링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최대규모 수준이다.
학술자료의 경우 국내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학술/학위 논문의 99% 이상을 커버하고 있으며 학술 논문 중 50% 이상은 해외 논문이 차지하고 있다. 학술지 게재 논문 외에도 석박사 학위 논문, 국가기관 연구보고서 등 다양한 자료 또한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