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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패션으로 '똥습녀'란 별명을 얻은 임지영(31) 씨는 "서울 강남구에 법당을 차리고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20대 중반부터 신기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작고한 그녀의 부친 역시 과거 유명한 예언가로 알려졌다.
이어 "2010년여름께 신굿을 받는 꿈을 꾸고 신내림을 받을 것을 결정해 무속인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임지영은 바지의 엉덩이 부분을 비닐로 처리한 충격적인 노출의상으로 '똥습녀'란 별칭을 얻었으며 그 외에도 충격적인 의상으로 온라인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