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용어해설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용어 해설서 발간.jpg:SIZE200]해설서는 국내외에서 연금 연구 성과로 정평이 난 성주호 경희대학교 교수가 집필했고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연구소가 감수·편집을 맡았다.
이 책은 500페이지 분량으로 연금제도·법규, 연금계리, 연금재무·자산운용, 연금회계·세무 등 연금관련 700여개 용어를 정리했다.
또 개인 뿐 아니라 퇴직 이후를 준비하는 연금설계 전문가가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 연구자료를 포함했다.
강성모 퇴직연금연구소 상무는 “이번에 발간된 해설서는 용어에 대한 단순한 설명 차원을 넘어 학술적 수준의 상세한 내용을 수록한 첫 사례”라며 “연금에 대한 총체적인 지식의 축적물로 지금까지 출간된 연금용어집과 차별화 시켜 심도 있게 집대성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