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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은 00학번으로, 서울대 재학 중 연예계에 데뷔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간 연예계 활동으로 학교생활을 하지 못했지만 최근 KBS 드라마 ‘브레인’에서 하차를 결정하고 복학을 결심했다.
그는 다음학기부터 학교에 복학해 2013년 졸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브레인’에 출연을 확정지었을 때도 연기와 학업을 병행할 예정이었던 그는 드라마 출연이 불발된 후에 오히려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된 것에 위안을 삼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상윤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07년 데뷔해 ‘남자 김태희’, ‘엄친아’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에는 드라마 ‘짝패’, ‘즐거운 나의 집’,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출연하며 훈남 외모에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