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용평가정보㈜는 25일부터 열리는 '2011 대한민국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와 27일부터 개최되는 '제2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상권분석 상담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지역·업종 종합분석보고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NICE신용평가는 우선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1 대한민국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에서 상권분석서비스인 '나이스비즈맵(NICEBIZMAP)'을 통한 상권분석 무료상담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지역/업종 종합분석보고서 이용권(11만원 상당)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로 300개사 500부스 이상이 들어설 예정이며, 예비창업자와 중소 및 SOHO기업에 유망한 창업정보를 제공, 창업활성화와 고용창출 효과가 촉진될 전망이다.
이어 27일부터는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주최 '제2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 NICEBIZMAP을 통해 예비창업자에게 출점 후보지에 대한 예상매출, 수익분석 등을 제공하고 창업설명회도 가질 계획이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전시행정에 그치는 행사가 아니라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종전의 '산업박람회'에서 '창업박람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박영준 NICE신용평가 실장은 "이번 창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예비창업자와 참가업체에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상권분석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개인과 기업의 출점전략에 표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