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우리가 겪은 일들은 우리를 단단하게 만들어준 계기"심경 고백

입력 2011-10-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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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트위터
빅뱅 태양이 대성에 이은 지드래곤 등 사건에 휘말린 멤버들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태양은 2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 우리가 겪은 많은 일들은 결국 세상으로 하여금 우리들을 더욱 더 단단하게 만들어준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빅뱅은 올해 5월 대성의 교통사고 사망사건 연루에 이어 최근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연 혐의에 휘말렸다.

대성은 지난 5월 사건 발생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현재까지 자숙의 기간을 가졌으며 오는 12월 YG패밀리 콘서트와 종편채널 MBN드라마 '왓츠업'을 통해 활동 재개에 나선다. 지드래곤의 컴백 여부는 확실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또한 태양은 "여러분 덕분에 EMA에 갈 수 있게 됐다. 늘 받기만 하는 사랑에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오는 11월 6일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개최되는 '2011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에 참가하게 됐음을 밝혔다.

빅뱅은 EMA에서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월드 와이드 액트(World Wide Act)' 상의 아태지역 대표 후보 자리를 두고 일본 인기그룹 에그자일(EXILE), 중국 스타 주걸륜(Jay Chou) 등과 경합을 벌였다. MTV 전세계 시청자 투표 결과에 의해 최근 빅뱅은 아태지역 최종 대표로 선정, EMA에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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