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훈 미투데이
지난 24일 김장훈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문병객이 한꺼번에 몰려 병실이 꽉 찬 사진을 공개했다.
김장훈은 “이게 말이 됩니까? 문병객이 하두 와서 4팀이 따블된 상황..공황장애가 광장장애로. 암튼 울기도 웃기도 모한상황. 그래도 사람들 참 고맙고 힘이 되네요. 빨리 털고 일어나야죠. 현재 스코아100명 돌파!!(자랑 맞습니다ㅋㅋ)”라는 글과 함께 병실 안에 문병객으로 꽉 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장훈의 문병객이 4팀으로 나눠 앉아 한 쪽에선 식사를 하며 한 쪽에선 모여 앉아 이야기를 하는 등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장훈의 이번 공황장애는 대인기피증세로 왔다고 밝히 바 있어 사람들 틈바구니에 환자복을 입고 있는 김장훈의 모습이 더욱 주목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인기피를 정면승부하시네요”, “빨리 쾌차하세요”, “저기서 또 돈까스 시켜 드신 거 아니죠?”, “만남의 광장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