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가든은 오는 11월 6일 삼원가든의 오픈 35년을 기념해 BI변경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BI변경은 브랜드 위상강화와 함께 고객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특히 삼원가든은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단행한 것으로 설명했다.
1976년 삼원정으로 시작해 지난 35년간 삼원가든을 방문한 고객수만 2100만 명을 넘었다. 1981년 압구정동으로 이전해 2000평 규모의 대형 한식전문점으로 탈 바꿈 했다.
삼원가든은 미국, 일본, 필리핀, 벨기에의 주요 귀빈과 페리스 힐튼,티에리 앙리, 앤소리 퀸 해외 유명 인사들이 방문했다. 최근에는 전세계적으로 맛과 명성을 두루 갖춘 곳을 소개하는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되기도 했다.
삼원가든은 고객사은 행사로 11월 7일 당일 방문 고객에 한해서 전 메뉴 50% 할인 행사와 함께 11월 한 달간 약 1억원 이상의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제공 방식은 30만원 이상 결재 시 5만원, 50만원 이상 시 10만원, 100만원 이상 결재 시 20만원을 당일 고객 분들께 증정한다.
박영식 삼원가든 부사장은 “매월 평균 5만명 고객이 방문해 약 2,100만명이 삼원가든을 방문하였으며, 앞으로 고객들과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50주년, 100주년을 이어 나가는 한편, 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