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는 SK커뮤니케이션즈와 공동으로 '사랑의 PC 증정식'을 26일 하남소재 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에서 개최했다.
KISA는 이번 행사에서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아인세) 주간(9월 26일~30일)에 아인세 서약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토닥토닥 포인트’를 PC로 기증받아 서울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IT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지난 아인세 주간에도 KISA는 의정부 지역아동센터 등에 사랑의 PC를 기부하고 송파지역의 노인정에 인터넷 효앨범을 만들어 기증하는 등 인터넷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아인세 캠페인은 연중으로 진행되며 쌓여진 포인트는 재능기부, 장비기부, 교육기부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종렬 KISA 원장은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건전하고 따뜻한 인터넷 문화 확산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활용한 나눔 문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