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저축은행은 26일 이윤 전 대표이사를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179억2000만원을 부당대출해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이 전 대표이사가 변제능력이 충분하지 않은 채무자들에게 부당 대출을 지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전 대표를 검찰에 고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임 혐의가 사실로 확인되면 채권회수를 포함해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입력 2011-10-26 18:21
서울저축은행은 26일 이윤 전 대표이사를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179억2000만원을 부당대출해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이 전 대표이사가 변제능력이 충분하지 않은 채무자들에게 부당 대출을 지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전 대표를 검찰에 고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임 혐의가 사실로 확인되면 채권회수를 포함해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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