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유망종목
△엠에스오토텍 - 차량 경량화와 관련한 핵심 제조공법인 핫스탬핑(Hot Stamping) 기술을 보유. 차량 경량화 추세에 따른 수혜 지속 전망. 현대차그룹의 해외 현지공장 확장 추세 등을 고려할 때 인도와 브라질에서 현대차와 동반 진출한 효과는 내년과 내후년에도 지속되리라는 기대 가능. 현대차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다는 할인요인을 감안하더라도 2012년 추정 EPS 기준 PER 4배 수준은 현저한 저평가 상태로 판단됨
△액트 -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배 이상을 충분히 달성 가능. 3분기 매출액은 196억원(YoY +19.5%), 영업이익은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26억원(YoY +62.5%) 이상으로 예상. 전년도 주요 고객이었던 LG전자의 휴대폰 패널용 FPCB 공급을 중단하는 대신에 중소형 LCD 모듈용 FPCB(LG디스플레이향), 터치스크린 모듈용 FPCB(하이디스, 태양기전향), LED TV용 FPCB(우리LED향) 납품에 집중. 매출처 다변화로 LG그룹향 매출 비중은 전년도 75%, 올해 반기 기준 68%로 낮아졌고 연말 기준으로는 60%까지 축소될 전망. 하이디스·태양기전·우리LED·팬텍 등 기존에 비해 마진율 높은 매출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OPM은 전년도 7%에서 올해 13%까지 달성 가능할 전망
△차이나킹 - 고부가 브랜드로 향후 성장 발판이 될 영생활력이 4분기(3~6월) 전체 매출의 23%를 차지하며 안정권에 진입. 동충하초 유통과 원강 및 영생활력의 판매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8종의 건강기능차를 출시해 신규 매출 기대. 2012년 예상 EPS 기준 PER은 2.5배로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한 시점으로 판단
△오스템임플란트 - 중소 임플란트 업체들의 경쟁력 약화로 인한 내수시장 점유율 회복과 작년 하반기 출시한 TS모델(단가 10% 인상)의 판매 호조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 전망.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해외매출채권에 대한 외화환산이익이 40억원 이상 발생해 3분기 순이익 개선 폭이 클 것으로 예상. 미국·중국·대만을 비롯해 14개 해외법인의 올해 매출이 700억원(+28% YoY) 이상으로 전망되고, 국내 1위 업체로서의 프리미엄 등을 감안하면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
△에스엘 - 헤드램프 국내 1위 업체로 현대/기아차 생산량 증가로 성장세 지속. 헤드램프 고사양화에 따른 수혜와 고부가가치 전장부품 사업 확대 기대. 사업 안정성과 성장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상존
△플랜티넷 - 연말 예상 배당금이 300원으로 시가 배당률이 6% 상회. 내년 판교 유스페이스 SPC(97억원 출자)에서 100억원~130억원의 특별배당을 받을 경우 2012년 EPS 증가율은 194%에 달할 전망.
△신규종목 - 엠에스오토텍
△제외종목 - 이녹스(차익실현)
◇중장기 유망종목
△GKL - 9월 신용 공여(크레딧 제공) 중단으로 주가가 급락세였으나 신용 공여 중단은 일시적일 전망으로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환율상승·홀드율(Hold rate) 개선과 기저효과에 힘입어 3분기 및 4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예상. 한류 붐과 함께 엔화와 중국 위안화 강세로 인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는 구조적으로 지속될 전망
△영원무역홀딩스 - 아웃도어 의류시장의 급성장세를 감안할 때 비상장 자회사인 골드윈코리아(지분율 51%, North Face 브랜드 보유)의 실적 개선은 지속될 전망. 상장 자회사인 영원무역(지분율 50%)도 우호적인 시장환경, 환율상승 효과 등으로 견고한 실적 개선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10월 현재 시가총액은 영원무역 지분가치만을 반영한 수준으로, 여타 패션주들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가능성 충분
△현대중공업 - 사업 포트폴리오 안정화와 비조선 부문의 수주 모멘텀을 주목.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기아차 - 신흥시장 매출 비중 확대, ‘Value Car’ 이미지 강화, 디자인 혁신, 원화약세 등을 감안할 때 안정적인 성장기조 지속 전망
△일진디스플레이 - 삼성전자 내 터치패널 공급업체 중 중대형 터치스크 부문에서 경쟁우위 확보. 갤럭시탭2 출시,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등으로 3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 예상
△풍산 - 구리가격 하락에 따른 실적 둔화를 감안해도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 방산 매출 증가에 따른 4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 기대 유효
△대한항공 - 국제선 여객 및 환승 수요 호조세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 재개 예상. 화물부문의 경쟁 우위와 운항 효율성 개선으로 중장기 성장성 확보
△S&T대우 - 한국GM 및 GM Global의 판매 회복 및 현대차/기아차의 글로벌 판매 증가율 강세 지속, 방산사업 매출 본격화에 따른 하반기 성장 모멘텀
△에스원 - 시스템 가입자 증가 및 ARPU 개선, 자회사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 중국법인 설립은 내수 중심의 현재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성장이 가능한 중국 보안 시장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
△NHN - 검색광고 매출 성장 및 클릭수 증가, 모바일 검색 광고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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