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트래블워킹화 밑창 ‘Three Zone’ 특허 인증

입력 2011-10-27 09:22 수정 2011-10-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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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통 등산 아웃도어 블랙야크(대표 강태선)는 올해 초부터 선보이고 있는 트래블워킹화 밑창인 ‘Three Zone’이 특허로 기능을 인증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신발산업진흥센터의 철저한 테스트 과정을 거친 블랙야크 트래블 워킹화의 ‘Three Zone’밑창은 경도, 탄성 등이 다른 세가지 소재로 구성해 기본적으로 워킹에 도움을 주는 기능들만 모아 보행 시 편안하고 안락함을 보장해주는 기술력으로 특허 인증을 받았다.

특히 신발의 뒤틀림 방지와 안정성 증대 그리고 충격 흡수와 복원력이 탁월하여 신발의 탄력성을 최상으로 높였으며 보행 시 넓은 접촉면적을 제공하여 발바닥으로 집중되는 힘의 부하를 감소 시키고, 신발을 신었을 때의 부드러운 착화감을 최상으로 높였다.

도시를 걷거나 산에 오를 때 등산 의류 뿐 아니라 캐주얼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멀티 디자인으로, 세련미까지 더한 제품들이 출시됐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질기고 유연성이 우수한 야크 가죽과 함께 ‘Three Zone’ 밑창을 사용한 트래블 워킹화 ‘프레쉬#1’는 가을에 어울리는 카키색상에 메탈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외에도 다양한 디자인으로 총 8종이 출시됐으며, 가격은14만9000원부터 23만9000원까지 폭 넓은 가격대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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