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유럽관광청-문화원과 손잡고 유럽문화 체험기회

카페베네는 유럽 4개국 관광청 및 문화원과 손잡고 유럽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11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각 국 문화의 전문가들의 특별 강연이 이어진다. 5세~14세 어린이와 부모님을 대상으로 하는 ‘카페베네 유럽문화 클래스’ 강연회는 카페베네 압구정 갤러리아점에서 금요일 4시~6시, 토/일요일 오전 11시에서 1시까지 진행된다. 강연 후 2부 행사로‘엄마 아빠와 함께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이번 문화 클래스는 유럽 4개국 대사관과 주한관광청이 문화국제교류프로그램으로 직접 진행하고 있는 ‘주니어 앰배서더 ’에서도 참여한다. 특히 매주 금요일에는 해당 국가의 관광청장, 문화원장이 직접 유럽 문화강연을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카페베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1회 10쌍을 선정하여 매주 월요일에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자를 고지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브런치가 제공되고 참가자 전원에게 카페베네에서 마련한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카페베네는 유럽 영화 및 관련 영상 관람회도 연다. 11월 한 달 간 카페베네 압구정 갤러리아점에서 유럽의 고전영화와 공연영상을 다양하게 상영할 예정으로, 상영 영상 리스트와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