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G100(Logitech gaming mouse G100)은 게이밍 그레이드 트래킹(gaming-grade tracking)을 사용해 게임 내 타겟에서 타겟으로 이동할 때 정밀한 움직임과 완벽한 정확성을 제공한다.
또 스크롤 휠 뒤에 위치한 버튼으로 초당 1000회에서 2500회까지 세 단계의 다른 dpi레벨 선택이 가능해 게임에 방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게임 중 dpi 전환이 가능하다.
초경량의 무게를 자랑하는 이 마우스는 빠르고 간편한 이동이 가능하면서도 견고하게 설계돼 뛰어난 제어가 가능한것이 장점이라고 로지텍 측은 설명했다.
양손잡이용의 편안한 디자인으로 장시간 게임에도 손이 불편하지 않도록 도와주며 내구성이 강한 버튼과 매끄럽게 미끄러지는 PTFE(테프론) 소재의 마우스 피트는 격렬한 게임 환경에서도 잘 버틸 수 있게 설계됐다.
한편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G100은 게이머들의 다양한 선호도를 고려해 유광과 무광,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G100 3팩(Logitech gaming mouse G100-PC bang edition)은 G100 마우스 3개가 한 세트로 구성돼있는 제품으로 리테일 패키지가 필요없는 PC 방을 타겟으로 선보인다.
로지텍코리아 박재천 지사장은 “일반 마우스 및 키보드와는 달리 로지텍 게이밍 제품은 게임 경험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돼 보다 직관적이고 뛰어난 감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며 “이번에 출시한 G100 시리즈 3종 역시 게이머들에게 맞춤화된 설계로 게임을 즐기는 데 필요한 정밀성과 성능뿐만 아니라 뛰어난 내구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