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의 3D 율동동요 ‘리듬고고’가 출시 한 달 만에 교육부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1위를 차지했다.
한솔교육은 ‘리듬고고’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5만45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해 티스토어 어학·교육 부문 10월 첫 주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리듬고고’는 올챙이송으로 잘 알려진 캐릭터 재재와 미미의 인지도와 더불어 직접 따라 부르고 춤출 수 있는 참여형 율동동요 콘텐츠라는 점에서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한솔교육은 지난 7월 출시한 ‘누야한글놀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나는가수될래요’, ‘포밍뿌창의놀이’, ‘리듬고고’, ‘퍼니스도쿠’ 등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앱을 발표했다.
한솔교육 스마트미디어창작연구소 최만영 소장은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학습적인 부분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교육용 앱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