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글로벌 게임포털 ‘웹젠닷컴(WEBZEN.com)’이 해외 미디어를 초청해 자사 게임들의 서비스 일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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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오는 10일 지스타를 앞두고 웹젠 본사에서 웹젠닷컴 서비스 계획을 설명하고 해외 미디어들과 함께 지스타를 참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해외미디어 대상 사업 발표회에서는 웹젠닷컴에서 2012년 중 진행할 액션 RPG ‘C9’(Continent of the 9th)과 총싸움게임(FPS) ‘배터리 온라인(BATTERY, Battle Territory)’의 글로벌 서비스 계획이 공개된다.
웹젠닷컴에서 두 게임이 서비스 되면 중국 등 이미 수출 계약이 완료된 지역과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게임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단 해외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사업 활동을 위해 배터리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 명칭은 ‘Arctic Combat’으로 변경된다.
한편 웹젠이 전세계 게이머를 대상으로 GSP(Global Service Platform)서비스 중인 글로벌 게임포털 웹젠닷컴은 지난 2009년 뮤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으로 게임서비스를 연이어 추가하면서 연간 100만 명 이상의 신규 회원을 유치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