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G, ‘디젤·블레스·아인’ 등 3종 앞세워 지스타 출격

입력 2011-10-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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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최신 시연 버전 및 블레스·아인 스페셜 영상 선보여

▲(왼쪽부터) 디젤, 블레스, 아인 이미지컷.
네오위즈게임즈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지스타(G-STAR)2011의 출품작을 27일 공개했다.

네오위즈게임즈에 따르면 다음달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1에 3인칭슈팅게임(TPS) ‘디젤(DIZZEL)’,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BLESS)’와 ‘아인(EIN)’ 등 3종의 게임을 출품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스타를 통해 게임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자체개발 신작에 대한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먼저 최강의 타격감을 자랑하는 디젤은 3인칭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1인칭 시점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역동적이고, 실감나는 액션을 선사한다. 이 게임은 오는 11월 24일 공개서비스(OBT)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지스타 피망관에서 최신 시연 버전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네오위즈게임즈의 미래를 책임질 야심작 블레스와 아인의 스페셜 영상도 함께 공개된다.

언리얼 엔진3를 기반으로 자체개발 중인 블레스는 리니지2 개발에 참여했던 한재갑PD를 필두로 국내 유명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개발자 150여명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지난 10월 18일 진행된 ‘NOW 2011’ 신작발표 행사에서 선보인 공성전(RVR 전투) 영상의 풀버전이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된다.

또 하나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아인은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 제작자인 이현기 디렉터가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작품이다.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드라마틱한 연출의 스페셜 트레일러 영상 역시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된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는 "그동안 많은 이용자들이 궁금해왔던 자체개발 및 신작게임을 이번 지스타2011을 통해 공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실제 이용자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니만큼 출품작에 대한 기대와 관심에 어긋나지 않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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