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계, 3분기 실적 LG U+만 웃었다

입력 2011-10-27 1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3분기 통신업계 실적에서 3위 사업자 LG유플러스만 웃었다. 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영업이익이 531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7.2%, 전분기보다 19.4% 감소했지만, LG유플러스는 영업이익이 9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9.4%, 전분기 대비 57.4% 증가했다.

LG유플러스는 영업이익이 개선된 이유를 "올해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가입을 늘리면서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이 상승하고, 효율적인 영업이 가능해져 마케팅 비용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SK텔레콤은 작년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었다. KT는 작년 스마트폰 영향으로 무선 수익이 15% 성장하는 등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17% 증가했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는 일반 휴대전화 사용자보다 음성 통화를 적게 하는 경향이 있다"며 "무료 통화 애플리케이션(앱) 등 대체 서비스가 많고, 심심할 때 통화 상대를 찾기보다는 각종 앱이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ARPU(가입비 제외)가 작년 3분기 3만4647원에서 올해 3분기 3만3210원으로 감소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도 "지금은 스마트폰 효과를 보고 있지만, 초당 과금제와 기본료 1000원 인하 등 요금인하 방안이 잇따라 나오고 있기 때문에 무선 수익은 악화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KT는 아직 3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에프앤가이드가 내놓은 추정치를 보면 영업이익이 575억원으로 전분기보다는 17.38% 올랐지만, 작년 동기보다는 14.6% 감소한 것으로 예상된다.


  • 대표이사
    김영섭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2.11]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0]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2.0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대표이사
    홍범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0] 신탁계약해지결과보고서
    [2026.02.10]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해지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한국피자헛 ‘새 주인’에 케이클라비스인베·윈터골드PE
  • 연휴 앞둔 인천공항이 불안한 이유 [해시태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46,000
    • -3.77%
    • 이더리움
    • 2,826,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736,500
    • -4.6%
    • 리플
    • 1,986
    • -3.17%
    • 솔라나
    • 113,600
    • -4.46%
    • 에이다
    • 381
    • -0.52%
    • 트론
    • 410
    • +0%
    • 스텔라루멘
    • 227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80
    • +5.35%
    • 체인링크
    • 12,150
    • -2.1%
    • 샌드박스
    • 121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