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드레스' 다시 화제… "대체 어떻길래"

입력 2011-10-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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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배우 오인혜의 드레스가 누리꾼 사이에서 다시 한 번 관심사로 떠올랐다.

28일 오전 9시 현재 오인혜는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머무르며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인혜는 지난 6일 열린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여 큰 이슈가 되었다.

당시 오인혜는 노출이 심해서 아슬아슬한 붉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개그맨 박영진이 KBS 2TV '개그콘서트'에 '오인혜 드레스'를 입고 출연하고 케이블채널 tvN의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 토론이 벌어지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 사이에서도 "뜨고 싶어 안달났다"는 의견과 "당당한 자신감이 돋보인다"는 등 양쪽으로 의견이 갈렸다.

한편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인 오인혜는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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