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 최종전이 오는 30일 전남영암 서킷(F1경기장)에서 열린다.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은 국내 유일의 RV·SUV 레이싱대회로 넥센타이어가 지난 2006년부터 6년째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최종전은 RV·SUV, 승용 디젤, 승용 가솔린 등 총 7개 부문 110여대와 서포트레이스 50대 등 총 160여대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넥센타이어는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와 함께 경기장을 찾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일일 ‘어린이 교통안전 학교’열고 교통안전 지식과 행동법 등을 교육해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교통의식을 심어줄 예정이다.
더불어 넥센타이어는 목포 인라인 협회와 함께 경기 당일 오전 11시부터 ‘RV챔피언십 최종전 기념 인라인 대회’를 개최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남, 여 일반부 및 가족부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