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1/10/20111028105727_euna_1.jpg)
▲SBS
28일 아침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김준희는 "한 번 결혼한 것이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은 결혼하고 싶지 않다"며 당분만 결혼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딸의 발언을 지켜보던 김준희의 어머니는 "딸이 결혼 관련 말을 못하게 한다"고 하소연한 후 "내심 바라는 것은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아들, 딸 낳는 것이다"며 김준희의 재혼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김준희는 2006년 힙합 그룹 지누션 출신 가수 지누와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해 주위에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