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8번지 일대에 ‘당산역 데시앙루브’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당산역 데시앙루브는 지하5층~지상15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23~28㎡, 4개 타입(23㎡ 28실, 24㎡ 42실, 25㎡ 28실, 28㎡ 252실) 총 350실 규모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당산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여의도·마포·목동은 물론이고 강남권까지 접근성이 뛰어나 직장인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영등포 인근의 쇼핑·문화·전문기관 업무종사자와 신촌 대학가의 학생 등 두터운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올림픽대로·서부간선도로·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하고, 다수의 광역버스 및 시내버스 노선이 위치해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다.
코스트코·2001아울렛·롯데마트·홈플러스 등의 대형 할인매장과 현대백화점·이대 목동병원·타임스퀘어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또한 2012년 준공 예정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와 2016년 개발완료 예정인 영등포 뉴타운의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당산역 데시앙루브는 중정설계를 통해 세대간 프라이버시를 강화하고, 자연채광, 통풍성,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80만원대(VAT별도)이고,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50%는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대출 지원된다.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4일 용산구 한강로에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02-2637-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