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1/10/20111028111846_euna_1.jpg)
▲백지영 트위터
백지영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정석원 씨와 내가 정말 좋은 선물을 받았다.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는 말과 함께 두 사람이 손 잡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성의 손이 여성의 손을 잡고 있고 각각 넷째 손가락에 같은 디자인의 반지가 끼워져 있다. 정석원과 백지영이 커플링을 나눠 낀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부럽다" "행복하세요" "이 사진은 못 본 걸로 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정석원 커플은 지난 7월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