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 14건 1조600억원

입력 2011-10-28 14:17

전보규 기자 jb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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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11월 첫째주(10월31일~11월4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KB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대우조선해양 3회차 3000억원을 비롯해 총 14건 1조6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이번주 발행계획인 42건 3조6504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8건, 발행금액은 2조5904억원 감소한 것이다.

채권 종류별로는 일반무보증사채 6건 8000억원, 금융채 6건 1100억원, 주식관련사채 2건 15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6600억원, 차환자금 4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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