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적자원 활성화를 위한 제 1회 슈퍼걸콘테스트2011가 오는 12월 14일 서울 광진구 소재 악스홀에서 개최된다.
‘슈퍼걸콘테스트2011’ 조직위원회는 드라마, 영화, 광고, 패션 분야 및 신인 및 예비연예인들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는 현재 연예분야에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준비 중인 신인 및 예비 연예인의 엔터테인먼트분야를 비롯, 광고, 패션 등, 각 분야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는 대회로서 ‘고용박람회의 엔터테인먼트 편’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슈퍼걸콘테스트’는 올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가능성 있는 많은 신인 및 예비연예인들을 선발해 지원을 하는 경연대회 형태로 200여 개의 관련업체들과 업무협력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