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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27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최홍만도 무릎 꿇게 한 ‘대용량 자매’ 임가람, 임보람 씨가 출연했다.
임가람, 임보람 자매는 방송 시작과 동시에 제작진 앞에서 삼겹살 23인분을 먹어치우는 놀라운 식성을 보였다. 이는 홀로 10인분을 먹는다는 최홍만보다도 많은 양으로 시청자들을 경악케했다.
이후 제작진은 임 자매 집을 찾았고 집에서는 무려 4대의 냉장고가 발견됐다. 특히 4대 모두 대용량 냉장고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임 자매는 “식구들이 냉장고 한 대씩을 하나씩 소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임 자매의 아버지는 “한달 식비가 약 500만원 정도 든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저렇게 먹고 살안찌는 게 신기하다” “타고난 황금체질” “식비가 배로 나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