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서는 '심사위원들의 명곡 부르기' 미션으로 울랄라세션은 심사위원 이승철과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울랄라세션에게 함께 콘서트 무대에 설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콘서트 당일 임윤택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임윤택은 병원 검진으로 콘서트에 불참하게 된것이다. 임윤택은 "남포동의 몸무게가 49kg을 찍으려고 한다"며 "저는 괜찮다"고 담담하게 검진을 기다렸다.
“얼마나 사느냐 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 임윤택은 의사와 건강상태를 상담하기 위해 들어갔고 이후 결과를 묻는 제작진의 물음에 다소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그건 비밀입니다”고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