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자, 드라마 제작환경 "쪽대본 고쳐져야"일침

입력 2011-10-29 0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김혜자가 드라마 제작환경에 대해 일침을 놨다.

김혜자는 27일 밤 9시 35분 MBC라디오(표준FM 95.9MHz)에서 방송되는 창사 50주년 특집 'MBC와 나'에서 "TV 쪽 대본은 꼭 고쳐져야 할 일이다. 쪽 대본으로 만들어지는 드라마는 배우의 연기가 잘하고 못하는지 필요 없고 여자는 얼굴만 예쁘면 되고 남자는 잘생기기만 하면 된다. 심지어 노인 역은 늙기만 하면 된다"고 쓴소리를 했다.

반면 오랜기간 호흡을 맞춰온 작가 김수현에 대해서는 "당일 녹화가 끝나면 바로 다음에 찍을 대본을 내놓아서 연습 못 했다는 핑계를 댈 수조차 없었다"고 밝혔다.

데뷔 이후 30년 이상 MBC 드라마만 고집한 이유를 묻자 "방송사에 대한 의리보다는 채널 11을 틀지 않으면 김혜자를 못 본다는 자존심을 살리고 싶었다"고 답했다.

'MBC와 나'는 MBC를 빛낸 인물들을 만나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금요일 밤 9시35~45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35,000
    • +1.87%
    • 이더리움
    • 3,063,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829,500
    • +1.59%
    • 리플
    • 2,201
    • +6.9%
    • 솔라나
    • 128,900
    • +3.95%
    • 에이다
    • 435
    • +8.75%
    • 트론
    • 415
    • +0.73%
    • 스텔라루멘
    • 256
    • +5.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570
    • +3.02%
    • 체인링크
    • 13,400
    • +3.72%
    • 샌드박스
    • 134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