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이 28일 오후 도쿄의 긴자 케이플레이스(GINZA K PLACE)에서 첫 공식 영상집 '동행-부다페스트 다이어리(Budapest Diary)' 발매를 기념해 열린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근석은 28일 오후 도쿄의 긴자 케이플레이스에서 첫 공식 영상집 '동행-부다페스트 다이어리(Budapest Diary)' 발매를 기념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전했다.
이 자리에서 장근석은 "이번 영상집은 대본부터 참가해 감독과 함께 촬영 장소를 고르고 카메라 앵글도 생각하며 만들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직접 감독을 맡아 단편영화를 찍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는 활발한 일본 활동을 위해 소속사인 트리제이컴퍼니의 일본법인을 설립할 생각으로 현재 장소를 물색중이라고 공개했다
또 디음 달 26일 도쿄돔 추가공연에 대해서는 "아레나 투어와는 다른 기획을 준비하고 있으며 나만의 브랜드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