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SF, 신용평가 3사로부터 ‘AAA’등급 받아

입력 2011-10-30 00:10 수정 2011-10-30 1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용재원 규모 4400억유로 확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무디스, 피치 등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로부터 최고 등급인 ‘AAA’ 신용등급을 받았다고 29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밝혔다.

EFSF는 지난 18일 가용재원 규모를 4400억유로(약 688조원)로 확대하는 조치를 실행한 이후 이러한 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유럽연합(EU)은 지난 7월 정상회의에서 EFSF의 가용재원을 4400억유로로 확대했다.

EFSF는 3개 신평사 모두로부터 단기 채권 등급에서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클라우스 레글링 EFSF 최고경영자(CEO)는 “EFSF에 대한 최고등급 부여는 유로존의 재정 안정 회복 전략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15,000
    • -1.09%
    • 이더리움
    • 4,631,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3.43%
    • 리플
    • 1,926
    • -7.45%
    • 솔라나
    • 347,100
    • -3.4%
    • 에이다
    • 1,374
    • -9.25%
    • 이오스
    • 1,127
    • -0.27%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18
    • -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4.24%
    • 체인링크
    • 24,370
    • -2.75%
    • 샌드박스
    • 1,051
    • +6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