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치킨전문점 치킨매니아가 SBS 주말드라마‘내일이 오면’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내일이 오면’은 지독한 가난으로 인해 부와 명예에 집착하며 성공가도를 달리다 결국 쓰라린 절망을 경험하게 되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내용으로 29일부터 방영됐다.
치킨매니아는 인테리어와 맛에서 경쟁력이 뛰어난 카페형 치킨호프라는 콘셉트로 치킨호프의 주 고객인 남성층은 물론 젊은 여성이나 가족 고객 수요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메뉴는 대중적이며 고객층을 두텁게 형성하고 있는 후라이드 치킨과 웰빙 고객들이 선호하는 오븐구이를 함께 판매한다. 이로 인해 단골 고객 창출이 용이해 가맹점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이 가능하다.
신선한 유통 시스템으로 신선도도 최상을 유지한다. 축산물 가공공장에서 자동화 생산시스템을 통해 생산, 배송이 이뤄진다. 이같은 유통단계 축소로 인해 가맹점에 고품질 신선육을 안전하게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