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의 퓨전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와 오므토 다이닝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발혔다.
이번 신메뉴는‘후아후아 치킨 탄포포 오므라이스’, ‘후아후아 비프 탄포포 오므라이스’ 2종을 비롯해 사이즈 별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된 사이드 디쉬다.
‘후아후아’는 보송보송이라는 의미를 가진 외래어로, 계란지단 속에 부드러운 토핑이 숨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치킨과 비프 중 선택 가능하다. 버터와 갈릭소스를 넣어 볶은 허브 볶음밥을 넣어 고소하고 부드럽다.
또한 ‘핫 윙 칩스’, ‘크리스피 비프 칩스’, ‘크리스피 새우 칩스’, ‘치킨 텐더 칩스’ 등 다양한 사이드 디쉬도 추가됐다.
메뉴에는 칼슘과 비타민C가 풍부한 열대뿌리 식물 카사바로 만든 카사바칩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모든 메뉴를 동시에 맛보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엔조이 프리미엄 사이드’ 메뉴도 마련했다. 가격은 3900(S), 5900(R), 7900(L), 1만5900원(엔조이 프리미엄 사이드)이다.
양철주 아모제 마케팅팀장은 “이번 하반기 메뉴는 신메뉴 뿐 아니라 기존 메뉴들도 전반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라며“다양해지고 업그레이드 된 메뉴로 여성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모토 토마토는 모녀 고객을 대상으로 1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