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일본투어 연장전에서 석패

입력 2011-10-30 22: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타자’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마이나미 ABC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엔)에서 아쉽게 2위에 그쳤다.

JGTO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배상문은 30일 일본 효고현 ABC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 합계 15언더파 273타(69-70-70-64)를 쳐 가와노 고이치로(30·일본)와 동타를 이뤘다. 배상문은 연장 여섯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은 가와노에게 아쉽게 우승컵을 내줬다.

이날 배상문은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냈다. 후반들어 11번홀에서 첫 보기를 범한 배상문은 13번홀부터 4개홀 연속 버디를 뽑아냈으나 17번홀 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고이치로는 17번홀까지 보기없이 3개의 버디를 잡아낸 뒤 18번홀(파5)에서 천금의 이글을 잡아내며 배상문을 연장전에 이끌고 가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일본골프투어에 진출한 배상문은 올들어 8월 KBC오거스타에서 JGTO 첫 승을 올린데 이어 10월엔 도카이클래식과 일본오픈에서 승수를 추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4승을 노렸으나 우승직전에서 패했다.

배상문은 2위 상금 1500만엔을 보태 시즌 상금 1억4358만2708엔(약 21억원)으로 JGTO 상금랭킹 1위를 질주했다. 상금랭킹 2위 일본의 골프영웅 이시키와 료와 약 6000만엔 차이다. 이시키와는 이번 대회에서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10위에 머물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22,000
    • -1.74%
    • 이더리움
    • 3,087,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780,500
    • +0.19%
    • 리플
    • 2,128
    • +0.61%
    • 솔라나
    • 127,700
    • -0.31%
    • 에이다
    • 396
    • -1%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5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80
    • +1.35%
    • 체인링크
    • 13,000
    • -0.38%
    • 샌드박스
    • 128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