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라이프앤진,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동인비’ 출시

입력 2011-10-31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GC라이프앤진(사장 김상배)이 피부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6년근 홍삼을 주성분으로 한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를 출시했다.

KGC라이프앤진은 KT&G의 자회사로 31일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출시 기념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동인비 제품을 최초로 외부에 공개했다.

‘동인비’는 한국인삼공사 112년 정관장의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십 년 간 축적해 온 6년근 홍삼의 피부 비방을 담아낸 프리미엄 홍삼 스킨케어 브랜드다. 피부 외면은 물론 내면 깊은 곳까지 촉촉하게 보습으로 채워 주어 부드럽게 치유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제품으로, 홍삼의 오리지널리티가 살아 숨쉬는 최초이자 유일한 코스메틱 제품이다.

‘동인비’(‘붉을 동’, ‘사람 인’, ‘숨길 비’)라는 브랜드 명은 정관장이 고집스럽게 지켜 온 6년근 홍삼의 장인정신을 토대로 해 사람의 형상을 한 붉은 홍삼의 외형을 차용해 만들었으며, 홍삼의 비밀스러운 피부효능을 그대로 담아낸 제품이라는 의미다. 여기에 대한민국 대표 서예가 초정 권창륜(權昌倫) 선생의 서예 작품으로 탄생한 로고와 고급스럽고 섬세한 백자의 느낌을 재해석한 디자이너 정구호씨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동인비만의 우아함을 표현했다.

40여 년에 걸친 홍삼의 피부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개척된 ‘진세노-코스메슈티컬’ 기술을 접목, 뷰티 케어에 있어 미지의 성분이었던 6년근 홍삼을 고순도, 고함량으로 최적화한 것이다.

동인비가 찾아낸 치유 보습의 결정체는 바로 홍삼 오일로, 홍삼 10 뿌리에서 단 1방울만이 얻어지는 귀한 성분이다. 피부 윤기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지켜주고, 최적의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손상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한 사포닌을 비롯한 다양한 유효 성분이 피부 깊은 곳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자생력을 갖춘 피부로 다시 태어나게 해준다.

KGC 라이프앤진은 국내 유일의 고순도, 고함량 홍삼 성분의 프리미엄 화장품 ‘동인비’ 출시를 통해 앞으로 기존의 한방 화장품 시장과 차별화된 스킨케어 카테고리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김상배 사장은 “동인비는 지난 112년의 역사의 정관장이 갖고 있는 홍삼 성분에 대한 노하우와 장인정신, 6년근 홍삼의 높은 효능과 함께 수십여 년의 피부학적 연구 결과를 담은 프리미엄 홍삼 스킨케어 브랜드” 라며 “동인비를 통해 피부로 고민하는 여성 누구나 피부 속 깊은 곳까지 강력하게 작용하는 6년근 홍삼 성분의 놀라운 치유 보습의 효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2: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98,000
    • +2.61%
    • 이더리움
    • 4,655,000
    • +6.99%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10.92%
    • 리플
    • 1,922
    • +23.36%
    • 솔라나
    • 360,400
    • +8.88%
    • 에이다
    • 1,225
    • +10.86%
    • 이오스
    • 954
    • +8.66%
    • 트론
    • 280
    • +1.82%
    • 스텔라루멘
    • 394
    • +15.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2.56%
    • 체인링크
    • 20,950
    • +5.12%
    • 샌드박스
    • 496
    • +5.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