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서부터) 이형일 하나은행 PB본부장과 김정태 하나은행장
더 뱅커지가 시행한 프라이빗 뱅킹 어워즈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으며 시상 대상 국가중 대한민국이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가운데 국내 시중은행 중 최초로 하나은행이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에 선정된 것이다.
더 뱅커지는 이번 선정과 관련해 “하나은행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의 PB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에 맞춘 혁신적인 시스템 및 PB전용 맞춤 금융상품 출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가한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이 더 뱅커지로부터 한국 최고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된 것은 하나은행에 대한 고객들의 변함없는 믿음과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와 금융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