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
31일 원더걸스(선예, 예은, 유빈, 소희, 혜림)는 티저 사이트를 통해 더욱 강렬하고 짙은 카리스마가 서린 일명 ‘레드 원더걸스’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를 통해 소희 등 원더걸스는 절정을 달리는 포스와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공개된 레드 원더걸스 사진은 지난 28일 공개된 1차 티저보다 더욱 강렬한 카리스마와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원더걸스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으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첫번째 티저 컷의 블랙 시스루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절제된 섹시미를 줬다면 이번 티저 컷의 블랙 레더와 도트 프린팅 의상은 더욱 강렬하고 성숙한 느낌을 주면서도 퍼 포인트로 귀여움과 화려함을 느낄 수 있다.
모노톤의 개별 컷에 레드 그라데이션은 원더걸스 카리스마에 엣지를 더하고 있으며 이토록 강렬한 콘셉트 파격변신은 "원더걸스 만이 할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많은 분들이 원더걸스의 컴백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멤버들 역시 얼마 남지 않은 컴백 준비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며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앞으로 공개될 티저 영상 등 원더걸스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