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 원정대' 유가족, 인천공항 통해 귀국

입력 2011-11-01 0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연합뉴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일행을 찾기 위해 네팔로 떠났던 구조대와 유가족들이 오늘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박영석 대장의 영정 사진을 박대장의 장남 성우군이, 신동민 대원의 영정은 신 대원의 부인이, 강기석 대원의 영정은 동생이 각각 든 채 입국장에 들어섰다.

박 대장 원정대를 기다리던 박대장 부인과 아들 성우군, 친지들 역시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다. 공항에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산악연맹 관계자들도 함께 이들을 기다렸다.

네팔 현지에서 수색작업을 지휘하던 이인정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박 대장 원정대의 실종 추정 위치는 파악했지만 극심한 기상악화로 철수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내년 수색을 다시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박영석 대장은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산악인이었다고 말하면서 이번 사고에 세계의 많은 산악인들이 함께 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직 히말라야 카트만두 현지에 남아 있는 김재수 대장과 '박영석 탐험대' 이한구 대원, 김동영 대원은 오는 3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합동 분향소는 오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이며 조문은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 3일 오전 10시에는 합동 영결식이 엄수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쇼트트랙 혼성계주 또 불운…오늘(11일)의 주요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날아가는 녹십자·추격하는 SK바사…국내 백신 ‘양강구도’ 형성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09: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77,000
    • -0.92%
    • 이더리움
    • 3,004,000
    • -3.32%
    • 비트코인 캐시
    • 779,000
    • -0.38%
    • 리플
    • 2,084
    • -1.84%
    • 솔라나
    • 123,600
    • -3.29%
    • 에이다
    • 389
    • -2.26%
    • 트론
    • 412
    • +0%
    • 스텔라루멘
    • 236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0.14%
    • 체인링크
    • 12,720
    • -2.53%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