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약속' 김래원과 수애 애틋한 '첫만남'

입력 2011-11-01 0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천일의 약속'에서 김래원이 수애와의 행복한 첫 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에서는 박지형(김래원)과 이서연(수애 분)이 연인이 되는 과거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거 친구의 사촌 동생과 사촌오빠의 친구로 만난 두 사람은 8년 만에 미술관에서 우연히 다시 만났다. 서연은 “영화 같다”며 신기해했고 지형은 “커피 마시자”며 서연과의 만남을 반가워했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지형은 결혼할 사람이 있음에도 서연에게 “점심 먹자”, “저녁 먹자”며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현했고 서연 또한 싫지 않은 듯 조심스럽게 지형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후 함께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무척 가까워졌고 순식간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형은 서연이 알츠하이머라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은 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서연과의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464,000
    • -1.28%
    • 이더리움
    • 2,799,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85,500
    • -2.74%
    • 리플
    • 3,392
    • +2.51%
    • 솔라나
    • 184,700
    • +0.16%
    • 에이다
    • 1,052
    • -0.85%
    • 이오스
    • 740
    • +1.23%
    • 트론
    • 330
    • -0.3%
    • 스텔라루멘
    • 405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00
    • +0.46%
    • 체인링크
    • 19,730
    • +1.18%
    • 샌드박스
    • 411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