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7개월만에 생태 들여오다

입력 2011-11-01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마트는 1일부터 캐나다산 생태를 100g 당 1400원에 판매한다. 생태는 1마리당 중량이 500~800g 가량으로 1마리에 7500원~1만2000원 수준이다.

이 가격은 일본산 생태와 비교해 1.5배 가량 비싸지만 캐나다와 조업 환경이 비슷한 미국 알래스카 생태와 비교하면 20% 이상 저렴하다.

롯데마트는 지난 3월 일본 대지진으로 일본산 생태 수입이 중단된 생태를 7~8개월만에 매장에 선보인다. 롯데마트의 사전조사 결과 캐나다산 생태가 상품성이 좋고, 포장 등 상품화 작업능력도 우수해 2톤 가량의 물량을 수입했다.

여형희 롯데마트 수산담당 상품기획자는“생태는 날씨가 쌀쌀한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가 연간 생태 매출의 90% 가량을 차지한다”며 “이를 고려해 캐나다산 생태를 새롭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743,000
    • -0.62%
    • 이더리움
    • 2,803,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486,900
    • -1.44%
    • 리플
    • 3,409
    • +3.59%
    • 솔라나
    • 185,100
    • +0.65%
    • 에이다
    • 1,059
    • +0.38%
    • 이오스
    • 743
    • +1.78%
    • 트론
    • 330
    • -0.6%
    • 스텔라루멘
    • 408
    • +4.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50
    • +1.25%
    • 체인링크
    • 20,520
    • +6.16%
    • 샌드박스
    • 415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