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의 '순악질 늬우스'등장… "제 2의 나꼼수?"

입력 2011-11-01 12: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개그우먼 김미화의 ‘순악질 늬우스’가 등장한다.

김미화는 현재 경기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어 경기도청에 순악질 늬우스’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언론사 등록신청을 했다. 이 사이트는 여성들에게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는 비영리 언론사 형태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순악질 뉘우스’는 김미화에게 1980년대 최고 코미디언의 명성을 안겨줬던 KBS 쇼비디오자키의 인기코너 ‘쓰리랑 부부’의 캐릭터 ‘순악질 여사’에서 따온 것.

김미화는 지난 4월 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서 하차해 방송휴식기를 가졌으나 지난달 7일부터 CBS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오후 2시)’을 진행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제 2의 나꼼수버전 될까” “게스트들에 관심집중”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89,000
    • -1.33%
    • 이더리움
    • 4,614,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6.5%
    • 리플
    • 1,900
    • -11.26%
    • 솔라나
    • 341,800
    • -4.55%
    • 에이다
    • 1,384
    • -7.98%
    • 이오스
    • 1,153
    • +6.86%
    • 트론
    • 285
    • -6.25%
    • 스텔라루멘
    • 741
    • +2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6.85%
    • 체인링크
    • 23,190
    • -3.17%
    • 샌드박스
    • 834
    • +49.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