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 네오플럭스 신임 사장
두산그룹의 투자 자문 계열사 네오플럭스는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이상하 ㈜두산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상하 신임 이 사장은 전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3년 오비맥주로 입사해 ㈜두산 상무와 전무, 부사장 등을 지냈다.
두산 측은 “이상하 신임 사장은 그동안 ㈜두산에서 축적해온 M&A 실무 경험과 파이낸스 관리 역량으로 투자와 컨설팅 전문 기업인 네오플럭스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플럭스 이사회는 부회장 겸 이사회 의장에 이종갑 사장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