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따라잡기]하루만에 순매수 전환…삼성電 집중매수

입력 2011-11-01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관투자가들이 하루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기전자 업종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1일 오후 3시 한국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기관투자가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14억원을 순매수했다.

종금저축(401억원)과 연기금(278억원) 은행(12억원)은 사자우위를 보였고 보험(-420억원)을 비롯해 사모펀드(-85억원), 투신(-50억원), 증권선물(-21억원)은 팔자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166억원)를 대량으로 사들였다. 제조업도 1000억원 넘게 순매수했다.

반면 화학(-933억원)과 철강금속(-538억원), 금융업(-436억원)에서는 물량을 쏟아냈다.

종목별로는 CJ E&M(75억원) 가장 많이 샀다. 다음으로는 AP시스템(49억원), 덕산하이메탈(37억원), 에스에프에이(31억원), 파트론(27억원) 순이었다.

반면 다음은 63억원 넘게 순매도했다. 에스엔유(27억원), 메디포스트(24억원)도 20억원 이상 팔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743,000
    • -0.62%
    • 이더리움
    • 2,803,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486,900
    • -1.44%
    • 리플
    • 3,409
    • +3.59%
    • 솔라나
    • 185,100
    • +0.65%
    • 에이다
    • 1,059
    • +0.38%
    • 이오스
    • 743
    • +1.78%
    • 트론
    • 330
    • -0.6%
    • 스텔라루멘
    • 408
    • +4.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50
    • +1.25%
    • 체인링크
    • 20,520
    • +6.16%
    • 샌드박스
    • 415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