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도서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1일 오전 11시30분께 건물 외벽에 설치된 쇠파이프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구조물 위에서 실리콘 작업을 하던 이모 씨와 강모 씨가 15m아래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또 쇠파이프가 무너지면서 건물 안으로 파편이 튀어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다쳤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입력 2011-11-01 16:04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도서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1일 오전 11시30분께 건물 외벽에 설치된 쇠파이프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구조물 위에서 실리콘 작업을 하던 이모 씨와 강모 씨가 15m아래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또 쇠파이프가 무너지면서 건물 안으로 파편이 튀어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다쳤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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