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FTA피해 농어업인 자체 지원책 마련

입력 2011-11-01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나라당이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시행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소상공인과 농어업인에 대해 자체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전날 한나라당 황우여,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가 진통 끝에 내놓은 '피해보전 합의문'이 야당 내 반발로 사실상 폐기된 만큼 이제부터는 직접 국민을 상대로 동의를 구하겠다는 의미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야당이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라는 분쟁조정제도에 이견을 보이면서 합의문을 거부했다"며 "FTA 비준동의가 진행되면서 합의문을 대체하는 여러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제는 (국민과) 직접 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이 하루만에 '여야 합의' 기조에서 '자체 방안' 마련으로 돌아선 것은 재재협상 대상인 ISD 조항을 고리로 비준안을 무산시키려는 야당측 의도가 명백한 만큼 합의에 연연하지 않고 국민을 상대로 여론전에 나서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02,000
    • +2.7%
    • 이더리움
    • 3,129,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785,000
    • +1.82%
    • 리플
    • 2,148
    • +1.95%
    • 솔라나
    • 131,200
    • +3.55%
    • 에이다
    • 407
    • +2.26%
    • 트론
    • 412
    • +1.23%
    • 스텔라루멘
    • 242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80
    • +1.22%
    • 체인링크
    • 13,220
    • +2.56%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